본문 바로가기

일상

(71)
세상을 바꾸는 말 “사랑해요” 그런 사람들이 있다.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있다. 사랑받고 있으면서 사랑받고 싶어 끊임없이 사랑을 갈구하고 관심을 받고 싶어한다. 이런사람들은 언제까지나 만족할 줄도 모르고 자신이 진정으로 무엇을 사랑하는지도 모르고 사랑이란 감정을 표현할 줄도 모르며 가까운 사람과 먼 사람을 가라지 않고 자신을 사랑해주는 이들을 상처입히고 자꾸만 시험하려하고 하며 지친 사람은 결국 떠나게 만든다. 지금 필요한 사람은 가까이 두지만 대체할 사람이 생기면 어떤 핑계든 만들어 멀리하게 만들고 다시 필요해질 때를 대비해서 적당한 거리만 유지하게 한다. 그런 사람들이 있다. 사랑을 갈구하면서 사랑이 두려운 사람들.. 대게 연예인이나 연예인 지망생중에 많으며 정치인중에도 있다. 카메라 앞에 ..
서울로 2017 뒤늦은 방문기 2017. 10. 02 서울로 2017에 가보았습니다. 서울역에서 내렸는데 서울역이 시작점이 아니라 회현역이 시작점이었네요. 중간중간 현재 위치와 통로를 알려주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아직 공사 중인 곳도 보입니다. 출발지점 근처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서울역 부근으로 갈수록 사람이 많아지더군요. 서울로는 반려동물과 동반 출입이 가능하지만 제한되는 곳도 있습니다. 중간중간 계단과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있어서 그런지 아이들과 동반한 가족이나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가족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래가 보이는 유리막이 설치된 곳이 있지만 아무것도 없어서 사실 볼거는 없습니다. (왜 있는 건지 잘 모르겠음) 서울로와 연결된 2층 카페와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동그란 건물들이 있는데 위에는 전망대로 올라가 볼 수 있었습니..
인공지능 향상과 생상성 증가 그리고 줄어드는 일자리, 우리의 사라코너는 누구인가. 인공지능 향상과 생상성 증가 그리고 줄어드는 일자리, 우리의 사라코너는 누구인가. (암스테르담, 인간이 필요 없는 자율주행 보트 기사를 보며...) 이 기사는 it보다 사회 정치면에서 볼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의 일자리는 사라지고 있고 그것이 역사의 흐름인 것은 거스를 수 없다. 인간의 역사를 관찰해보면 그 흐름을 억지로 막으려 하거나 역행하려 할수록 나라가 망하거나 경제가 피폐해지고 시대에 뒤떨어졌다. 얼마 전 알파고가 우리나라의 이세돌9단을 이김으로써 인공지능 시대의 변곡점을 찍었다. 그것은 역사적 사건이었으며 앞으로 다가올 시대의 전조이기도 했다. 오랜 시간동안 인간의 창의성을 컴퓨터는 따라오지 못할 거라고... 바둑은 경우의 수가 무한에 가깝기 때문에 사람에게는 이길 수 없을 거라..
민주공화국 간단상식 알아보기 민주공화국 https://youtu.be/S7ImkENw7WQ
2016 여름 제주여행사진 2016년 6월 한주간 제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게 엉뚱한 장소, 인상적이어서 컷! 올레길을 따라 출발~ 진짜 조심 그러나 빨간 줄이 자꾸 끊어져서 길을 계속 잃어버렸습니다. 여행은 역시 짐을 줄여야 합니다...무거워 죽는줄.... 지나가다 본 강아지 너무 귀엽더라... 이건 상어인가? 연꽃이 만개할 시기가 다가오고있네요... 올레길 18코스중 흑우입니다. 실물로 보는건 처음입니다. 신기하시죠? 완전좋은 팬션!! 내부사진은 안찍어서 홈피링크를 겁니다. 제주빌레성 통나무휴양펜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포구로 42 전화번호 064-782-0559 홈페이지 http://www.jejubille.com 가난뱅이 입장에선 팬션비용이 조금...비싸서...잘 안가게되죠....조금 저렴하게 해주면 1주일 ..
박원순Vs박근혜 - 노동자를 대하는 그들의 자세 최근 서울시와 청와대에서 비슷한 시기에 각각 상반된 정책을 결정해서 눈길을 끌었다. 서울시 '근로자이사제' 최초 도입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510100720243 간단히 말하면 노동자가 경영에 참여한다는 것이다. 그동안 경영자와 노동자가 '계급'으로 분리되서 정보의 차단으로 무조건적인 '희생'을 강요당했던 것에 비하면 센세이션이 일만한 결정인 것은 맞는 것 같다. 덧붙이자면 기사 내용에서 말하는 기업자율권을 침해한다는 말은 틀렸다. 1명 혹은 2명정도의 노동자 대표가 이사로 참여한다고 해서 경영권을 침해할 수단은 없다. 문제는 '정보'다. 회계상태나 내부 논의에 참여하기만 해도 어떻게 의사결정을 했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다준다연구소-국회보좌진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 기획강연 제1강 국회인턴생존기 https://youtu.be/cE2QQOJWDqY
시그널 김은희 작가 - 투표참여 호소 이 글은 총선 시민네트워크에서 발송한 보도자료를 그대로 공개한 내용입니다. 발 신 2016총선시민네트워크 제 목 [보도자료]총선넷의 3분총선 페이지, 하루 수만여명 방문. 작가들도 함께 홍보 날 짜 2016. 4. 7. (총 14쪽)(김은숙 작가, 김은희 작가, 장항준 감독 투표참여 메시지 포함) 보도자료 ‘태양의후예’ 김은숙 작가, ‘시그널’ 김은희 작가, 장항준 영화감독, 3분총선 홍보 및 투표참여 호소도 www.vote0413.net 3분총선, 4.13총선 다가오면서 방문자수 급증. 하루 수천여명 수준에서 이제는 하루 수만여명 수준으로, 갈수록 더 늘어 ※ 김은숙·김은희작가, 장항준 감독 ‘참팟’에 출연해 투표의 의미 역설! 1. 34개 연대기구와 전국에서 천여 개가 넘는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