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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시그널 김은희 작가 - 투표참여 호소

이 글은 총선 시민네트워크에서 발송한 보도자료를 그대로 공개한 내용입니다.

 

 

   

발 신

2016총선시민네트워크

제 목

[보도자료]총선넷의 3분총선 페이지, 하루 수만여명 방문. 작가들도 함께 홍보

날 짜

2016. 4. 7. (14)(김은숙 작가, 김은희 작가, 장항준 감독 투표참여 메시지 포함)

 

보도자료

 

 


‘태양의후예’ 김은숙 작가, ‘시그널’ 김은희 작가, 장항준 영화감독, 3분총선 홍보 및 투표참여 호소도 


www.vote0413.net 3분총선, 4.13총선 다가오면서 방문자수 급증. 하루 수천여명 수준에서 이제는 하루 수만여명 수준으로, 갈수록 더 늘어

※ 김은숙·김은희작가, 장항준 감독 ‘참팟’에 출연해 투표의 의미 역설!

 

1. 34개 연대기구와 전국에서 천여 개가 넘는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2016 총선시민네트워크(이하 “2016총선넷”)는 4월 6일(수) 2016총선넷과 유권자들이 참여하여 선정한 “Worst10후보, Best10정책”과 전국 35명의 집중심판대상자와 38개 약속과제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연데 이어, 오세훈 후보 사무실 앞에서 낙선투어를 시작했습니다. 4월 7일(목) 오늘은 인천지역 낙선투어가 있는 날로 1:30 윤상현 후보, 3시 황우여 후보 사무실 앞에서 ‘시민낙선증’ 전달 기자회견과 항의 방문이 진행됩니다.

 

 

2. 현재, 총선넷 홈페이지(www.2016change.net)와 “3분 총선” 페이지에는 하루에도 수만여명의 시민, 유권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고, 선거를 앞두고 더욱 방문자 숫자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런 가운데, 저명한 방송 작가들이 나서서 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3분 총선” 홍보에 함께 하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3분 총선” 홍보에는 김은숙 작가, 김은희 작가, 장항준 감독, 조국 교수, 임경지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2016총선청년데트워크 공동대표), 곽노현 전 교육감 등이 함께 하고 있고, 많은 이들이 자발적으로 “3분 총선” 페이지를 알리고 있습니다. 이들의 홍보 사진은 www.2016change.net/2229 에서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3. 한편,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 ‘시그널’의 김은희 작가, 장항준 영화감독은 4월 5일 참여연대 팟캐스트 ‘참팟’에 출연해서, 드라마 작가들의 고충과 애환, 최근 저명했던 드라마 관련 이야기뿐만 아니라, 설득력 있는 “투표 참여 호소” 메시지를 표현했는데, 그 메시지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podbbang.com/ch/8005 팟빵 ‘참팟’ 페이지,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 ‘시그널’의 김은희 작가, 장항준 영화감독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 팟캐스트 ‘참팟'의 [총선특집-투표합시다] 편에 출연한 김은숙 작가와 김은희 작가가 대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 제목 : '3분총선'을 검색하고 '투표합시다'
- 참여방법 : '3분총선' 검색 또는 '투표독려' 인증샷을 참팟 게시판이나 참여연대 SNS 댓글로 남겨주는 분 중에서 200명에게 드라마 대본 증정 ('시그널', '태양의 후예' 각 100분 께 증정)
- 참여 기간 : 2016.4.6(수)~4.12(화)
- 당첨자 발표 : 2016.4.15(금)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지합니다.

 

※ 참팟 출연 말씀 요약

 

- 김은희 작가 : 별로 생각이 없던 때도 있었고, 하고 싶어도 못했던 때도 있었지만, 투표를 하게 되면서 사회에 대한 애정도 생긴것 같았고, 해보니 안하는 것보다 하는 것이 낫더라.

 

- 장항준 감독 : 진짜로 좋은 세상은 갑자기 되지 않더라. 차근차근 조금씩 관심과 참여로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치인이 더이상 탐욕하지 않게, 권력과 타협하지 않게 도와주기 위해서 투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김은숙 작가 : 투표권 생기고는 계속 투표를 했는데, 내가 부리는 일종의 '허세'라고 생각한다. 아이가 '엄마 뭐해' 했을때 '엄마 투표하러가' 하는 엄마가 더 멋있지 않을까, 그래서 딸 아이한테 좋은 엄마인 척하는 허세이기도 하지만 그런 엄마인 내가 자랑스럽기도 하고 아이가 나중에 그걸 기억해줬으면 하기도 한다.

 

- 장항준 감독 : 6월항쟁 투표권, 나에게 투표권이 생긴 이래로 한번도 빠지지 않고 투표를 했다. 87년 6월 항쟁때 고등학생이었는데, '투표권'이란 것이 얼마나 많은 댓가를 치루고, 많은 희생을 무릅쓰고 기회가 만들어진 것이라는 점,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걸 느꼈기 때문에 그것이 권리라기 보다는 '의무'라고 생각한다. 당연히 주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별첨 : 총선넷 4.6일 기자회견 보도자료

1. 34개 연대기구와 전국에서 천여 개가 넘는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2016 총선시민네트워크(이하 “2016총선넷”)는 4월 6일(수) 오전 11시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에서 20대 총선을 앞두고 2016총선넷과 유권자들이 참여하여 선정한 “Worst10후보, Best10정책”과 전국 35명의 집중심판대상자와 38개 약속과제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3. 2016총선넷은 지난 2개월여 동안 각 부문과 단체 지역 단체에서 발표된 낙천, 심판, 낙선 명단을 검토하고, 시민제보를 추가로 검토하여 지난 4월 1일 운영위원회에서 35명의 예비명단을 선정하였다. 4월 2일(토) 전국 각계각층의 유권자들이 모여 “전국유권자위원회”를 열고, 전국에서 35명의 집중낙선대상자를 확정하고 38개의 정책 약속과제를 선정했다. 또한 최악의 후보 10명과 최고의 정책 10개에 대한 선호투표를 진행했다. 이어 4월 3일(일)부터 4월 5일(화)까지는 오프라인 투표와 동일한 내용으로 구성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최악의 후보 10명과 최고의 정책 10개에 대한 선호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발표하는 “Worst10후보, Best10정책”은 오프라인 투표와 온라인 투표의 결과를 각 50% 반영하여 합산한 결과이다.

 

2. “Worst10 후보, Best10 정책” 선정결과 김석기(경북 경주시), 김무성(부산 중구영도구), 나경원(서울 동작구을), 김진태(강원 춘천시), 김을동(서울 송파구병), 윤상현(인천 남구을), 오세훈(서울 종로구), 황우여(인천 서구을), 최경환(경북 경산시), 김용남(경기 수원시병) 총선 후보자가 ‘Worst10’으로 선정 되었다. 또한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과 성역없는 진상규명 보장’, ‘역사교과서 국정화 폐지’, ‘테러빙자 악법 테러방지법 폐기’, ‘재벌 곳간에 쌓인 사내유보금에 과세(현재 30대 재벌 710조 사내유보금 보유)’, ‘쉬운 해고와 노동개악 저지’, ‘국정원 개혁(수사권, 국내정보수집권 폐지/의회 통제 강화)’, ‘최저임금 1만원으로’, ‘의료민영화 중단과 건강보험 흑자 17조로 병원비 인하’, ‘위안부 문제에 대한 부당한 한일합의 무효화’, ‘비정규직 사용사유 제한 및 차별철폐’가 ‘Best10 정책’으로 선정되었다.

 

4. 이날 기자회견을 마친 뒤, 1시 30분에는 집중낙선대상자 35인 중 1명인 새누리당 오세훈 후보(서울 종로구)의 선거사무소(경복궁역 1번 출구) 앞에서 ‘낙선투어 돌입기자회견’을 열고(4.7일 목요일 1:30 윤상현 사무소 앞, 3시 황우여 사무소 앞에서는 인천총선넷과 함께 ‘시민낙선증’ 증정 예정. 4.8일 금요일 11:30 이노근 사무소 앞 낙선 호소 기자회견 등), 2016총선넷과 전국 각 지역의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낙선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집중낙선대상자 35인 및 “Worst10후보”는 2016총선넷의 20대 총선 후보자정보제공사이트인 “3분총선”(www.vote0413.net)에서도 확인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끝.

 

▣ 붙임1. 2016총선넷 “Worst10후보, Best10정책” 선정결과
▣ 붙임2. 2016총선넷 향후 사업계획
▣ 붙임3. 투표참여 호소문

▣ 붙임 1. 2016총선넷 Worst10후보, Best10정책 선정결과


2016총선넷 Worst10후보, Best10정책

2016총선넷
1. 선정절차
- 4월 1일 : 총선넷 운영위원회에서 35명 예비명단과 38개 정책과제를 선정
- 4월 2일 : 유권자위원회를 개최하여 심판대상 확정 및 Worst10후보, Best10정책에 대한 선정 투표 진행
- 4월 3일부터 4월 5일 : 총선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Worst10후보, Best10정책 선정 투표 진행
- 4월 6일 : 유권자위원회 선정 투표(50%) + 시민 참여 온라인 선정 투표(50%) 합산하여 결과 도출

 

2. 선정결과

1) Worst10 후보

순번

후보자 성명

소속 당

지역구

1

김석기

새누리당

경북 경주시

2

김무성

새누리당

부산 중구영도구

3

나경원

새누리당

서울 동작구을

4

김진태

새누리당

강원 춘천시

5

김을동

새누리당

서울 송파구병

6

윤상현

무소속

인천남구을

7

오세훈

새누리당

서울 종로구

8

황우여

새누리당

인천 서구을

9

최경환

새누리당

경북 경산시

10

김용남

새누리당

경기 수원시병

 

2) Best10 정책

순번

정책

1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과 성역없는 진상규명 보장

2

역사교과서 국정화 폐지

3

테러빙자 악법 테러방지법 폐기

4

재벌 곳간에 쌓인 사내유보금에 과세(현재 30대 재벌 710조 사내유보금 보유)

5

쉬운 해고와 노동개악 저지

6

국정원 개혁(수사권,국내정보수집권 폐지 / 의회 통제 강화)

7

최저임금 1만원으로

8

의료민영화 중단과 건강보험 흑자 17조로 병원비 인하

9

위안부 문제에 대한 부당한 한일합의 무효화

10

비정규직 사용사유 제한 및 차별철폐

 

3) 유권자위원회 정보 및 온라인폴 참가자 정보
-  4/2 유권자위원회 : 2016총선넷 단체들이 추천하여 전국각지에서 참여한 유권자위원 100명(남:여 = 51:49)
-  4/3~4/5 온라인 투표 참여자 3,311명 : 2016총선넷 참가단체 회원 및 개별 시민

 

4) 온라인폴에 대한 선관위 중단 요청에 대한 2016총선넷 입장
- “Worst10후보, Best10정책 선호 온라인폴”에 대해 선관위는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로 보고 2016총선넷에 미신고 선거 여론조사라며 중단할 것을 요청함
- 그러나 2016총선넷이 실시한 온라인폴은 특정지역구의 특정후보자의 여론을 조사할 목적으로 진행된 것이 아니라 전국 유권자를 대상으로 2016년 총선에 출마한 후보자에 대한 일종의 (비)인기투표이자 온라인 낙선운동의 한 방식임.
- 공직선거법이 ‘선거에 대한 여론조사’를 신고하도록 하는 이유는 후보자나 정당이 ‘객관적인 여론조사’를 가장해 사실상의 선거운동을 하는 경우를 막기 위한 것이지, 유권자와 단체로 구성되어 2016총선넷에게 보장된 인터넷을 이용한 합법적인 낙선운동을 방해하거나 탄압하는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됨. 선관위의 공직선거법의 입법취지를 망각한 유권자운동에 대한 탄압에 유감을 표하고, 제제조치가 있을 경우 법률적으로 다투어 나갈 예정임

 

* 4/1 총선넷 운영위원회에서 비례대표 부적격자들은 “정당투표에서 꼭 참고해야 할 비례대표 부적격자 명단”으로 집중심판대상자와 함께 발표하기로 함

 

 

3. 2016총선넷 집중심판대상자(낙선명단)(가나다 순)

 

연번

이름

직책

소속

지역구

선정 사유/선정단체

1

곽상도

)민정수석

새누리당

대구 중구남구

- 공안조작사건으로 확인된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의 담당검사\

-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공직 임명 8개월 만에 사임

- 선정단체 : 대구참여연대 / 천주교인권위원회 / 시민제보

2

권성동

)국회의원

새누리당

강원 강릉시

- 노동권 후퇴시키는 근로기준법 개정안 발의

- 환경파괴 정책을 옹호하고 탈핵에 반대

- 이명박정부 자원외교 국정조사 당시 핵심증인 채택 반대

- 선정단체 : 총선청년네트워크 / 환경운동연합 / 초록투표네트워크 /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 MB자원외교및혈세탕진진상규명모임 / 강원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3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

새누리당

경북 경주시

- 5명의 철거민과 1명의 경찰이 생명을 잃은 용산참사의 책임자

- 국회의원 출마 위해 두 번 공직사퇴

- 선정단체 : 용산참사범대위 / 민주노총 / 시민제보

4

김무성

)국회의원

새누리당

부산 중구영도구

- 역사교과서 국정화 주도

- 반 노동 발언과 노동개악 법안 대표 발의

- 불법 유출된 NLL 관련 정상회담 회의록을 선거유세장에서 낭독

- 청년복지정책 반대

- 여성 차별, 약자 혐오 발언

- 선정단체 : 총선청년네트워크 /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 / 환경운동연합 / 을들의총선연대 / 사학개혁국민운동본부 / 반값등록금실현국민본부 / 부산총선시민네트워크 / 한국여성민우회/민주노총

5

김성태

)국회의원

새누리당

서울강서구을

- 민생정책 역행하는 부동산 악법 대표 발의

- 난개발 정책 추진 반환경 후보

- 선정단체 : 환경운동연합 / 초록투표네트워크 / 주거권네트워크 / 청년총선네트워크

6

김용남

)국회의원

새누리당

수원시병

- 세월호 진상규명 방해 : 세월호특조위의 독립성 침해와 정치공세

- 경찰의 공권력 남용 옹호

- 민생정책 역행 : 공적연금 강화와 노후빈곤 해소를 위한 국회 특위와 사회적 기구 무력화

- 선정단체 : 청년총선네트워크 / 416연대 /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 백남기범국민대책위 / 수원지역 52개 노동·시민단체

7

김을동

)국회의원

새누리당

서울 송파구병

- 역사교과서 국정화 주도 : 새누리당 역사교과서개선특별위원회 위원장

- 여성 비하 발언

- 민생정책 역행 : 의료민영화 법안 2개 공동발의

- 선정단체 : 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 / 의료민영화저지와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운동본부 / 여성민우회 / 서울총선넷

8

김종훈

)국회의원

새누리당

서울 강남구을

- 민생정책 역행 : 대형마트 규제와 중소기업 적합업종 법제화 반대

- 한미FTA협정의 책임자(전 통상교섭본부장)

- 세월호 특별법 제정안 반대

- 선정단체 : 을들의 총선연대 / FTA대응범국민대책위원회 / 416연대 / 서울총선넷

9

김진태

)국회의원

새누리당

강원 춘천시

- 국회 윤리위 4회 제소 등 막말과 색깔론

- 세월호 인양 관련 막말

- 백남기 농민 관련 경찰 폭력 두둔

- 선정단체 : 4.16 연대 / 강원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 백남기범국민대책위 / 민주노총

10

김태흠

)국회의원

새누리당

충남 보령시서천군

- 세월호 유가족 모욕하는 노숙자발언

- 막말과 약자 혐오: 국회 청소용역노동자들에게 막말과 무시, 노동3권 부정

-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왜곡과 진상규명 방해

- MB자원외교 국정조사 발목잡기

- 선정단체 : 416연대 / 보령시민참여연대/충남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

11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새누리당

서울 성북구을

- 민주주의 훼손 범죄(디도스사건) 관련 수사정보를 누설하여 징역형 선고

- 정당민주주의 훼손한 한나라당 돈봉투 사건 유죄

- 선정단체 : 참여연대 / 시민제보

12

나경원

)국회의원

새누리당

서울 동작구을

- 한일 위안부합의 옹호

- 신문사와 대기업의 언론장악 방송법 개정안 대표 발의

- 사학비리 연루 문제 및 논란 증폭

- 선정단체 : 역사교과서 국정화저지네트워크 / 사학개혁국민운동본부 / 서울총선넷 / 민언련 및 언론시민단체 / 총선대학생네트워크

13

박기준

)부산지검장

무소속

울산 남구갑

- 스폰서 검사 의혹으로 면직, 면직 정당하다 대법 판결

- 선정단체 : 울산시민연대 / 시민제보

14

박민식

)국회의원

새누리당

부산 북구강서구 갑

- 테러방지법과 연계되어 국정원 권한 강화하는 특정금융거래정보의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2015.3.6.) 대표 발의

테러방지법과 연계되어 국정원 권한 강화하는 통신비밀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2015.6.1.) 대표 발의

- 세월호특별법 제정 반대

- 선정단체 : 테러방지법반대 인권시민사회단체 / 부산총선시민네트워크 / 416연대

15

박준영

)전남도지사(3)

국민의당

전남 영암군무안군신안군

- 예산낭비, 환경파괴 4대강 사업 찬성 및 뱃길 복원사업 추진

- 무리한 F1 사업 추진으로 예산 낭비와 전라남도 재정 파탄

- 선정단체 : 환경운동연합 / 전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16

배준영

)인천항만물류협회 회장, )인하대학교 겸임교수

새누리당

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 세월호 참사의 원인 제공 기업의 책임자

- 선정단체 : 416연대 / 인천유권자위원회

17

심재철

)국회의원

새누리당

경기 안양시동안구을

-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방해 : 세월호 국정조사 중단 주도

- 세월호 피해자 가족에 대한 모욕

- 민생정책 역행 : 원격의료 확대를 위한 의료법일부개정법안을 대표 발의함

- 선정단체 : 416연대 /의료민영화저지와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운동본부 / 총선대학생네트워크

18

오세훈

)서울시장

새누리당

서울 종로구

- 친환경무상급식 반대 위해 억지 주민투표 강행 및 사퇴

- 민생정책역행 : 세입자 및 원주민 쫓아낸 뉴타운 재개발 정책 실패 책임

- 한강아라뱃길, 경인운하사업, 세빛둥둥섬 등 반환경개발사업을 추진한 반환경인사

-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 / 총선대학생네트워크 / 서울환경운동연합 / 서울총선넷 / 주거권네트워크

19

원유철

)국회의원

새누리당

경기평택시갑

- 세월호 진상규명 방해 : 세월호 특별법을 훼손하는 위헌위법 시행령을 정당화하기 위해 국회입법권 포기

- 찬핵(핵무장론) 등 반환경인사

- 노동개악 강행에 앞장서 노동계에서도 낙선명단 선정

- 새누리당 원내대표로 테러방지법 제정 주도

- 한일 위안부합의 옹호

- 선정단체 : 청년총선네트워크 / 환경운동연합 / 416연대 / 민주노총

20

윤상직

)산업통상부장관

새누리당

부산 기장군

- 민주주의 훼손 : 영덕 원전유치 주민 투표 부정

- 찬핵 반환경 후보 : 노후 원전 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 강행

- 민생정책 역행 : 중소상인 보호를 위한 적합업종 법제화에 반대

- MB 자원외교 부실문제의 은폐 의혹

- 선정단체 : 환경운동연합 / 초록투표네트워크 / 을들의총선연대 / mb자원외교진상규명국민모임 / 부산총선시민네트워크

21

윤상현

)국회의원

무소속

인천 남구을

- 불법으로 유출된 NLL 관련 정상회람 대화록 말바꾸기

- 공천과 관련하여 공작정치 의혹 및 막말로 정당민주주의 훼손

- 선정단체 : 인천유권자위원회, 시민제보

22

윤종기

)인천경찰청장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구을

- 인권을 침해한 과도한 공권력 행사의 책임자

- 2011년 해군기지 반대 농성 해산 국가폭력 현장 책임자

- 선정단체 : 인천유권자위원회, 강정마을회, 제주 군사기지 저지와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범도민 대책위원회, 제주해군기지건설 저지를 위한 전국대책회의

23

이노근

)국회의원

새누리당

서울 노원구갑

- 반환경후보 : 원전 확대 / 핵무장 주장 / 4대강 사업 옹호 / 국토 난개발(규제완화, 케이블카, 국립공원 막개발) 지지

- 민생정책역행 : 청년복지정책 반대

- 막말과 색깔론

- 테러방지법 주도

- 선정단체 : 총선청년네트워크 / 환경운동연합 / 초록투표네트워크 / 테러방지법 반대 인권시민사회단체 / 서울총선넷

24

이인제

)국회의원

새누리당

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

- 평생 비정규직법이라는 비판을 받은 기간제법·파견법 개악 법안 대표 발의

- 민주주의 훼손 : 헌법에 보장된 노동3권 부정

- 청년정책 반대 : 청년수당을 아편에 비유

- 한일 위안부합의 옹호

- 선정단체 :청년총선네트워크 / 을들의총선연대 / 의료민영화저지와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운동본부 / 여성민우회 / 민주노총 / 충남연대회의

25

이재오

)국회의원

무소속

서울 은평구을

- 예산낭비, 환경파괴 ‘4대강 사업의 전도사

- 선정단체 : 초록투표네트워크 / 서울총선넷

26

이철우

)국회의원

)경북 정무부지사

새누리당

경북 김천시

- 사이버위협정보공유에관한법률안(2015.5.19.) 대표발의

- 국민보호와공공안전을위한테러방지법안(2016.2.22)발의

- 선정단체 : 테러방지법반대 인권시민사회단체

27

정우택

)국회의원

새누리당

충북 청주시상당구

- 정치자금법 위반 부패 전력

- 측근 비리 / 갑질 보좌관 논란

- 중소기업진흥공단 채용청탁 의혹

- 여성비하 발언

- 선정단체 : 충북총선네트워크 / 청년총선네트워크

28

조원진

)국회의원

새누리당

대구 달서구병

- 세월호 국정조사 중단 주도

- 세월호 참사를 AI(조류독감)에 비유 등 유가족 모욕

-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에 대한 근거없는 음해 및 독립성 침해

- 전건설 옹호, 4대강 사업 옹호 등 반환경후보

- 선정단체 : 416연대 / 대구참여연대 / 환경운동연합

29

조전혁

)국회의원

새누리당

인천 남동구을

- 법원의 금지결정을 무시하고 전교조 명단 공개하여 손해배상

- 역사교과서 국정화 앞장섬

- 막말과 색깔론

- 선정단체 : 인천유권자위원회, 인천평화복지연대

30

주호영

)국회의원

무소속

대구 수성구을

-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안에 대한 수정안 (2016.2.23.) 대표 발의

- 선정단체 : 테러방지법반대 인권시민사회단체 / 대구참여연대

31

최경환

)국회의원

새누리당

경북 경산시

- 박근혜 정부 경제민주화 실종 / 민생파탄 핵심책임자

- 인턴 채용 청탁

- 민생정책 역행 : 전월세상한제 등 반대

- 환경파괴 케이블카 설치 추진 주도

- 선정단체 : 총선청년네트워크 / 환경운동연합 /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 초록투표네트워크 / 을들의총선연대 / MB자원외교및혈세탕진진상규명모임 /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 한국여성민우회 / 민주노총

32

최교일

)서울중앙지검장

새누리당

경북 영주시문경시예천군

- 검찰권 남용 정치검사

- 선임계 제출하지 않고 몰래 변론대한변협 과태료 2,000만원 처분

- 선정단체 : 참여연대 / 시민제보

33

하태경

)국회의원

새누리당

부산 해운대구갑

- 국가 사이버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안(2013.3.26.)대표발의

- 세월호 특별법 제정 본회의 반대표결 주도

- 선정단체 : 테러방지법반대 인권시민사회단체 / 416연대 / 부산총선시민네트워크

34

한상율

)국세청장

무소속

충남 서산시태안군

- 그림로비골프인사청탁의혹으로 해외도피

- 정권에 봉사하는 편파적인 표적세무조사의 주역

- 선정단체 : 참여연대 / 충남연대회의

35

황우여

)국회의원

)교육부장관

새누리당

인천 서구을

-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주도

- 누리과정 예산 배정 방치로 지방교육재정 악화 / 보육대란 야기

- 사학비리 묵인

-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단원고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거부

- 선정단체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 / 4.16 연대 / 사학개혁국민운동본부 / 반값등록금실현국민본부 / 인천유권자위원회 / 민주노총


정당투표에서 참고해야 할 비례대표 부적격자 명단

 

 

이름

직책

소속

지역구

선정 사유

1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사장

새누리당

비례대표 5

- 코레일 사장 재직 당시 철도민영화 정책(분할자회사) 추진

- 파업에 참여한 노조원들을 징계하는 등 노조 탄압

- 임기를 채우겠다고 하고도 국회의원 출마위해 공직 중도 사퇴

- 선정단체 : 대전총선시민네트워크

2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

새누리당

비례대표 9

- 역사교과서 국정화 전도사

- 제주43이 정당한 공권력 집행이라고 왜곡

- 선정단체 :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 / 제주주민자치연대

3

김순례

) 대한약사회 부회장

새누리당

비례대표 15

- 세월호 유가족 비난 글 유포

- 새누리당 국민공천 배심원단도 김순례 후보를 비례대표 제외 요구

- 선정단체 :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 416연대

4

심기준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14

- 설악산케이블카 추진이 더불어민주당 당론으로 채택됐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지역여론을 호도함.

-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 강원시민단체연대회의 / 초록투표네트워크

 

 

 ▣ 붙임. 투표 참여 및 시민행동 호소 기자회견문

Change 0413, 뭐라도 해보자는 시민들이 뛰고 있습니다.
위기에 처한 민주주의, 민생, 평화를 위해 행동하겠습니다.

2016 총선넷은 지난 2.17일 발족하면서, 민주주의, 민생, 평화, 그 어떤 것도 위태롭지 않은 것이 없다고 밝히며, 나라의 주인인 대다수 시민의 삶은 너무나도 고달프고 힘겹게만 만들고 있는 현 집권세력에 대한 심판이 절실하다고 역설한 바 있습니다.

 

동시에 무능하고 독선적인 정부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국회의 역할이 무척이나 중요하다는 점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즉 이번 4.13총선이 집권세력에 대한 중간 평가와 심판의 선거이자, 기억과 약속에 근거한 대안을 창출하는 희망의 선거이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이에도 심판받아야할 집권세력은 오히려 테러를 빙자한 악법인 테러방지법을 직권상정이라는 날치기 방식을 통해 강행처리하였고, 지금도 또 다른 국민 감시 악법인 사이버테러방지법과 대다수 국민들의 직장환경·노동조건을 더욱 열악하게 만들 것이 분명한 노동개악 법안과 정책들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또 집권세력은 자신들이 장악한 언론을 앞세워 연일 ‘신북풍’을 불러일으키면서 선거분위기가 고조되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2016총선넷은 다시 한 번, 민주주의, 민생, 평화를 거침없이 파괴해왔고, 지금도 국민들의 걱정하고 반대하는 정책을 강행하기에 여념이 없는 현 집권세력을 강력하게 규탄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그 같은 잘못에 적극 앞장서온 정치세력과 총선 후보들에 대한 본격적인 심판·낙선운동에 돌입하려 합니다.

 

그동안 총선넷 유권자대회 참가자들과 일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진행된 시민투표(온라인 설문)를 통해 총 35명의 집중 낙선운동 대상자를 선정한 것에 이어, 오늘은 그 중에서도 문제가 더 심각하다고 유권자위원·시민들께서 판단한 최악의 후보 10인 명단에 대한 집중 낙선운동 투어를 시작합니다. “Worst10 후보” 선정 투표 결과, 김석기(경북 경주시), 김무성(부산 중구영도구), 나경원(서울 동작구을), 김진태(강원 춘천시), 김을동(서울 송파구병), 윤상현(인천 남구을), 오세훈(서울 종로구), 황우여(인천 서구을), 최경환(경북 경산시), 김용남(경기 수원시병) 총선 후보자가 ‘Worst10’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하나같이 민주주의와 민생, 시민의 상식에 역행하는 행보를 자행하고 있는 후보들입니다.

 

유권자들의 입과 발을 묶고 있는 선거법과, 선관위의 행태로 오프라인에서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지만, 온라인 낙선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면서 동시에 오프라인에서 허용된 낙선운동 대상자 사무실 항의방문과 지역 유권자들께 낙선 호소 기자회견을 병행해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미 자연스럽게 곳곳에서, 국민들의 대표가 될 자격이 없는 후보들에 대한 공천부적격자 공천 배제 운동과 시민 캠페인이 벌어졌지만, 여야 정당에서는 공천이 강행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여당인 새누리당에서 그동안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물의를 일으켜왔던 인사들이 대거 공천을 받아 현재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비례대표에서도 그동안 각계각층으로부터 부적격인사라는 지탄을 받아온 이들을 다수 포진시키기도 했습니다.

 

당연히 시민사회와 뜻있는 국민들의 비판과 행동이 새누리당과 해당 새누리당 후보들에게 향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야당에 대한 우리 국민들과 시민사회의 시각 역시 매우 비판적입니다. 혼용무도한 집권세력 심판과 민주·민생·평화의 비전과 정책을 굳건히 제시해줄 것을 강하게 촉구해왔지만, 야당 역시 무기력·무원칙한 모습과 자기들끼리 싸우는 모습으로 국민들을 실망시켜왔습니다. 야당 들은 지금이라도 우리 국민들이 절실히 바라는 기억·심판·약속의 호소를 명심해, 진정으로 책임 있는 행동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2016총선넷은 낙선운동과 함께 좋은 정책 부각 및 채택 운동도 적극 전개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각계각층의 논의와 국민 제안을 거쳐 총 38개의 좋은 정책을 선정, 발표하였고, 이번에 유권자위원·시민 투표를 거쳐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과 성역없는 진상규명 보장’, ‘역사교과서 국정화 폐지’, ‘테러빙자 악법 테러방지법 폐기’, ‘재벌 곳간에 쌓인 사내유보금에 과세’, ‘쉬운 해고와 노동개악 저지’, ‘국정원 개혁’, ‘최저임금 1만원으로’, ‘의료민영화 중단과 건강보험 흑자 17조로 병원비 인하’, ‘위안부 문제에 대한 부당한 한일합의 무효화’, ‘비정규직 사용사유 제한 및 차별철폐’가 ‘Best10 정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바로 이 정책들이 민주와 민생을 살리고, 역사정의를 회복하는 특효약이 될 정책들입니다. 각 정당과 여야 후보들은 총선넷과 시민들이 제시한 이 정책들을 하루빨리 공식 공약으로 채택하고, 이행을 약속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선거가 7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냐에 따라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와 우리 국민들의 민생, 그리고 한반도의 운명이 달라질 것입니다. 더 이상 당하고 살 수만은 없고, 속수무책 민주, 민생, 평화의 파괴를 좌시만 해서도 안될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 오늘 총선넷이 전국의 유권자들과 행동에 나서고 있는 것이고, 우리 국민들께도 호소 드립니다. “기억하자, 심판하자!, 투표하자, 행동하자!!” 우리 자신들을 위하여,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우리나라와 우리 사회의 좋은 발전을 위하여 지금 우리 모두 투표 참여, 심판 운동, 그리고 좋은 정책 요구 활동에 적극 나설 때입니다. 끝.

 

2016년 4월 6일
2016 총선시민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