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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일 맑음. 민주당의 딜레마. 2022년 6월 2일 맑음. 민주당의 딜레마. 민주당에는 딜레마가 있다. 민주당이 선거에서 이기려면 민주, 자주 정신을 가지만 시민들이 보다 더 많이 정치에 참여해야 한다. 그러려면 민주당의 지지자들 유권자들이 정치의 중요성을 알고 옳은 정책과 필요에 따라 방향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하고 스스로가 조직화 할 여건을 조성해야만 한다. 그러나 문제가 있다. 그렇게 되면 민주당 정치인은 적극적인 유권자들에 의해 의결활동을 간섭받게 된다. 사실 당연한 일이고 긍정적 효과가 있지만 당선된 현역 정치인 입장에서는 여간 불편하고 압박받고 눈치보이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문제는 거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조직된 유권자(지지자)들과 의사결정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 단순 갈등 정도로 끝나지 않고 조직은 정치인을 교체하려 할 것..
SBS 장희빈 (1997) 48화 중 - 조사석과 장희빈의 대사 대왕대비(장렬왕후 조씨) 6촌 동생 조사석은 장희빈과 결탁하여 권력 중심에 가까이 가지만 점점 선을 넘으려하는 장희빈이 결국 인현왕후를 폐출하는 모습을 보고 과욕이 남인에게 화로 돌아올 것을 예측하고 갈라서게 되는데... -------------------------------------------------------------------------------------------------------------------------- SBS 장희빈 (1997) 48화 중 - 조사석과 장희빈의 대사 조사석 : 마마! 신의 말씀 명심하여 들어주시옵소서. 주상 전하를 위하고 마마(장희빈)을 위하고 원자 아기씨를 위해서 신 끝까지 마마께서 중궁의 자리에 오르심을 막을 것이오이다. 장희빈 : 그 무슨 소리요?..
농부의꿈 <양주농부이범석> 모듬 쌈채소 https://smartstore.naver.com/farmerdreams/products/5263899308 요즘 아무래도 패스트 푸드를 많이 먹다보니 건강도 상하고 비만하게 되는데 건강을 생각하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멀리하게 되네요. 우연한 기회에 선물로 받은 라 모듬 쌈채소 세트입니다. 안에 코로나 조심하라고 마스크도 있고 정성스럽게 포장도 되어있네요. 자기 이름걸고 농사짓고 판매까지 하시나봅니다. 채소는 신선하고 양도 종류도 많았습니다. 당장 삼겹살도 사고 채소 요리를 배워야겠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farmerdreams/products/5263899308
육룡이 나르샤. 명대사 모음. 육룡이 나르샤. 명대사 모음.
박원순에게 전달한 결정적 조언 3가지 2020. 10. 4. 박원순에게 전달한 결정적 조언 3가지 내가 박원순 시장에게 조언한 결정적 순간이 3번 있었다.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첫 번째는 2016년 11월 즈음 대선 경선 전초전. 박 시장에게 경선 과정에서 '절대 문재인 후보를 비난해서는 안 된다. 1등을 공격해야 2등이라도 간다는 말들은 허구다. 문재인 후보의 지지자들과 박원순 지지자들은 같은 사람이다. 문재인 후보를 비난하는 건 박원순 지지자들을 공격하는 것과 같다. 당내부 경선은 매너를 지켜야 한다.' 그는 내 조언을 듣지 않았고 네거티브 전략을 선택해 '문재인도 적폐' 라는 발언을 했다. 그나마 낮은 지지율이 폭락했고 대부분 문재인 후보 쪽으로 넘어갔다. 그는 불출마를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 두 번째는 서울시장 3선 불출마 였다..
'정의당은 위성정당을 비난할 자격이 없다' 그 이유는... 정의당은 위성정당을 비난할 자격이 없다. 애초에 민주당이 선거법 개정시 위성정당 위험성을 경고하고 대안 법안을 제시했음에도 자신들이 비례의석을 더 얻겠다는 욕심에 공수처법을 인질로 민주당을 압박해서 공수처법을 위해 어쩔수 없이 합의해준 법이 지금의 선거법이다. 지금 언론에서 거대양당이 선거법 취지를 무산시킨다고 정의당 말을 빌려 민주당을 핑크당이랑 같다고 비난하고 있는데 이는 참으로 몰염치이다. 이 혼란의 가장 큰 책임은 정의당과 핑크당에 있다. 그리고서는 지역구에서도 민주세력을 표를 갈라 민주당을 탈락시키고 핑크당을 당선시키기 위해 출마한 것이다. 이번 선거로 심판받아야하는 정당은 핑크당과 정의당 등 야당이다. ---------------------------------------------------..
관행이었다 = 적폐 인증 관행 [慣行] (명사) 오래전부터 해 오는 대로 함. 언론의 취재 관행. 검찰의 기소 관행. 경찰의 수사 관행. 의사의 진료 관행. 법원의 전관 관행. 의회의 거래 관행. 정부의 위압 관행. 세상에는 드러나지 않게 자기들만 아는 방법으로 자기들의 입맛에 따라 누군가의 인생을 망치는 관행. 관행. 관행.... 관행이라는 이름의 부정과 비리다. 우리는 관행이라는 변명의 폐단을 이렇게 부른다. 적폐 [積弊] (명사) 오랫동안 쌓이고 쌓인 옳지 못한 경향이나 해로운 현상. 대장금 24화의 한장면이다. 한상궁은 궁의 소주간 책임 상궁들이 음식의 재료의 절반 이상을 따로 유용하여 사익을 체워왔다는 것을 알고 분노한다. 지금으로 따지면 배임, 횡령죄다. 이렇게 빼돌린 재원으로 감찰 관원들에게 뇌물을 바쳐 빠져나가고 ..
Lightning-USB 3 라이트닝 카메라 어댑터 작동불량 IOS 때문? Lightning-USB 3 카메라 어댑터 IOS 12.XX버전을 업데이트 이후 이 악세사리가 작동하지 않았다. 처음에는 고장인줄 알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외관은 멀쩡하고 어느날 갑자기 작동을 하지 않아 OS문제가 아닐까 의심했다. 그리고 오늘 그 의심은 사실이 되었다. 12.4.1버전을 업데이트하자 다시 작동을 하기 시작한것이다. 경고창에는 여전히 사용할수 없다고 나오지만 다행히 사진파일 이동이 된다. 라이트닝단자에 전원을 공급해줘도 충전은 되지 않지만 그나마 다행이다. 혹시 나와같은 일을 겪는 사람이 있을까 하여 글로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