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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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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랜에 대한 생각 ...더 플랜으로 하여금...여러 글들이 나오는 듯 하다. '개표부정' ...그것이 있었는가? 하는 의심은..합리적이다. 그러나 '개표부정이 확실하다'는 불합리한 것이다. 왜냐하면 개표부정이 있었다는 증거가 단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정선거의 증거는 명백하다. 국가기관의 선거개입은 이미 검찰이나 사법판결로 확인된 사실이다. 그런데 개표부정론이 돌면 그것은 불충분한 의혹제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 오히려 명백히 드러난 부정선거 사실까지 의미가 퇴색된다. 뿐만 아니라 자칫 선거무용론으로 투표불참으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개표부정론을 맹신하는 사람들은 "우리는 선거에서 지지 않았어." 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적어도 내가 만난 사람중에는 그런것 같다.) "부정선거가 있었고 우리는 졌어" 와 "..
무한상사가 노동법을 위반했다고? 무한도전 - 국민의원 특집 1부 방송 무한상사가 노동법을 위반했다고? 4월 1일 자유한국당(구 새누리당)이 방송금지 가처분을 낸 가운데 법원에서 기각하며 가깟으로 전파를 탓다. 이 때문에 시청률 침체였던 무한도전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필자도 그 기사를 보고 무한도전을 시청했다.(ㅋ) 방송 말미에 무한상사가 노동법을 위반했다는 내용이 흥미롭다. 아무래도 정의당이 노동관련 투쟁과 연구가 축적되서 그런지 정의당의 이정미 의원이 집중 마크했다. 내용의 중요성 만큼이나 놀라운 점은 그 같은 지적이 있기 전까지 시청자나 출연자들도 제대로 문제의식은 없었던 듯 하다. 제작진들은 그러한 사회현상을 풍자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던 '기획의도'였을 가능성이 높다. 제작진들이 그 같은 생각을 한 것은 아무..
박근혜 대통령, 헌재 재판관 전원일 탄핵 결정 박근혜 대통령, 헌재 재판관 전원일 탄핵 결정 역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이 결정되었다. 2017년 3월 10일 11시 낭독 시작 11시 23분 종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10/0200000000AKR20170310003600004.HTML?input=1195m
친문(친노)프레임과 친문(친노)패권주의에 대한 생각 친노 프레임은 한마디로 친노는 안된다. 친노라서 안된다.는 주장이 뇌리에 각인시켜 친노 인사라면 학을 떼고 거부하게 만드는 게 친노 프레임이다. 친노 프레임을 쓰기 위해 사용하는 용어가 바로 친노패권주의이다. 친노패권주의는 대표적인 캐릭터가 정청래, 유시민 이다. 두 사람은 사실 친노가 아니지만 친노 프레임의 원천인 친노패권주의의 상징을 만든 당사자들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나와 적대하거나 이견이 있으면 국물도 없어, 내 밑으로 들어와서 꿇어 아니면 죽는다? 내가 옳아 너는 틀렸어, 내가 7 갖고 있고 너는 3이니까 다수결로 7 가진 내가 다 먹어야 해' 이게 친노패권주의다. 상대방에 대한 양보나 배려 존중도 없고 패 죽이겠다는 태도, 예의 없음 따위의 것들을 통틀어 친노패권주의라고 하고 친노 프레임과 ..
박원순 초청 광주전남 언론포럼 토론회[2017.1.18] https://youtu.be/tu1Ftwwex_k 모두발언 광주전남 언론포럼 초청 토론회 박원순 답변모음 https://youtu.be/L1m538lhOCc
박원순-사람의 마음, 노동존중의 철학 in 부산 https://youtu.be/VCMj6HE6U5Q 박원순-사람의 마음, 노동존중의 철학 in 부산
교육대통령을 꿈꾼다 박원순의 교육철학과 비전 https://youtu.be/Xd7RU5RUbzk
박원순 감옥가더라도 청년 살리겠다 박원순 청년수당 강행의지 보여 https://youtu.be/-uPXVH-tPq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