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의 간첩조작사건의 피해자 유우성씨(35)가 한살 어린 자신을 변론해준 민변의 변호사와 결혼한다고 합니다.
정말 축하드리고 고통받으신 만큼 더 행복하실수 있길 빌께요.
이야기를 조금 들어보니 드라마 같네요. 와! 완전 로멘틱하다잉!!!
관련기사가 나왔는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4/14/0200000000AKR20150414057351004.HTML?input=1195m
여전히 '공무원 간첩사건' 이라는 꼬리표를 다네요.
이건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명백히 국'정원 간첩조작사건 피해자' 라고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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