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연산군과 남자 장녹수?
기생에서 후궁의 반열에 올라 연산군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했던 장녹수. 독재정치로 종말을 향해 치닫던 연산군의 말년 치세, 그녀는 왕의 광기를 거의 유일하게 제어할 수 있는 존재였지만 그녀의 선택은 연산군의 음탕한 생활과 악행을 더욱 부추기는 것이었다. 정국은 독재와 공포로 이어졌고, 반정의 순간 장녹수는 연산군 정권의 실질적인 2인자였다.
-네이버 장녹수..중에서...
남자 장녹수와 여자 연산군이 지금 존재하고 있다...그리고 그 결과도 유사하지 않을까?
출처-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77&rid=&contents_id=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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