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강남구청장 탄생할까? 여선웅 더불어민주당 강남구의원

30대 강남구청장 탄생할까? 여선웅 더불어민주당 강남구의원

 

 

 

 

[이미지 출처 : 여선웅 강남구의원 페이스북]

 

 

 

 

 

 

강남구 여선웅 의원이 (2018년 3월 2일) 강남구청장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그의 나이 겨우 36살[한국기준]이다.

 

 

 

 

 

최근 신연희(자유한국당 소속) 현직 강남구청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유죄(문재인 대통령 후보 비방관련) 선고를 받은 데 이어 횡령 취업청탁 혐의로 구속까지 되었다. 이에 따라 강남구청은 매우 어수선하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신구청장 뿐만 아니라 부하 공무원들도 불법 행위를 하도록 방치하거나 도운 혐의로 줄줄이 사법처리ㆍ징계될 위기에 놓여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여선웅 강남구의원이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그의 의정활동은 지난 최순실 국정농단이 드러나는데도 기여했을 만큼 독보적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어려운 지역인 강남에서 여선웅의원이 과연 경선을 통과하고 본선에서도 당선될지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