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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현안

손석희앵커가 김어준과 그의 팬들에게 보내는 준엄한 메세지

JTBC뉴스룸 손석희앵커가 김어준과 그의 팬들에게 보내는 준엄한 메세지

 

 

2018년 3월 13일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의 앵커브리핑을 통해 김어준의 주장을 정면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씨는 최근 “안희정에 봉도사까지. 이명박 가카가 막 사라지고 있다”며 미투를 공작으로 이용하고 싶은 자들이 분명히 있다"고 주장했다.

 

이를 예로 들며 손앵커는 세상은 가카를 잊어본적이 없다며 반론을 펼쳤다. 손앵커는 시민사회 노력의 결과로 내일 이명박전 대통령이 포토라인에 서는 것이라며 한번 더 세상은 잊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그(김어준)가 말한 가카가 잊혀지는 일은 없을 것을 강조했다. 

 

 

손석희 앵커는 절제된 듯 분노한듯 단호하고 명료했다. 손앵커는 이어지는 보도를 통해 미투의 진정성을 흔드는 2차 가해 지라시에 대해서도 문제점도 지적했다.

 

 

손앵커의 브리핑의 메세지는 분명한듯하다. "미투폭로 진정성에 대한 음해로 더 이상 성폭행 피해자를 2차피해로 내몰지 말라."

 

한편 김어준씨는 2017년 대선 직전 공개한 더플랜에 대한 뉴스파타 반박에 아직도 정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