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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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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말 “사랑해요” 2번째 이야기 세상을 살다보면 마음이 아픈 사람을 안만나는게 더 힘들다. 사람은 누구나 크고 작은 마음의 병을 갖고 있기 마련이다. 차이가 있다면 그 마음의 병을 타인에게 옴기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을 뿐인 듯 하다. "이 바닥에 정신병 없는 사람이 어딧나?." - SBS 드라마 온에어 중 이 바닥이란 방송국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것이다. 마음의 병이 심한 곳.. 방송계에는 더욱 그런것 같다. 지난번에는 출연하는 피사체, 연예인을 언급했다면 이번에는 제작자들 이야기를 해보겠다. 연예인이 마음의 병을 옴기는 방식은 사실 1:1 혹은 1:2정도의 소수이다. 그사람과 직접적으로 관계된 사람만 대상이 된다. 그런데 방송을 제작하는 PD, 연출자들은 영상매체를 통해 [불특정다수에게]로 영향력을 행사한다. 오디..
세상을 바꾸는 말 “사랑해요” 그런 사람들이 있다.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있다. 사랑받고 있으면서 사랑받고 싶어 끊임없이 사랑을 갈구하고 관심을 받고 싶어한다. 이런사람들은 언제까지나 만족할 줄도 모르고 자신이 진정으로 무엇을 사랑하는지도 모르고 사랑이란 감정을 표현할 줄도 모르며 가까운 사람과 먼 사람을 가라지 않고 자신을 사랑해주는 이들을 상처입히고 자꾸만 시험하려하고 하며 지친 사람은 결국 떠나게 만든다. 지금 필요한 사람은 가까이 두지만 대체할 사람이 생기면 어떤 핑계든 만들어 멀리하게 만들고 다시 필요해질 때를 대비해서 적당한 거리만 유지하게 한다. 그런 사람들이 있다. 사랑을 갈구하면서 사랑이 두려운 사람들.. 대게 연예인이나 연예인 지망생중에 많으며 정치인중에도 있다. 카메라 앞에 ..